Name: 오케이 가슴축소술
Start: 2022-05-02
End: 2024-06-01
Location: 청담오케이성형외과의원
Rating: 0

좋았던 점
다이어트를 하면서 처진 가슴때문에 옷을 입을때나 운동할때 너무 불편하고 무거워서 수술을 알아보게되었어요ㅠㅠ
무작정 강남언니깔고 열심히 찾아보고 알아봤는데 청담오케이성형외과만큼 다 갖춘곳은없더라구요.  (여자 원장님한분, 역이랑 가까운위치, 씨씨티비,친절한 전화상담, 리뷰들,,)
인생 처음 성형외과에 가서 수술상담을 받는거라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데스크 선생님부터 원장님 실장님까지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10분도 대기안하고 바로 원장님과 만나서 상담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제 질문들도 정말 친절하게 다 받아주시고 부담스럽지 않게 설명해주셨어요. 원장선생님 말씀을 들으니까 더욱 더 신뢰가 가는 느낌이였어요,,
남자원장님이였으면 정말 불편했을거같은데 여자 원장님이 해주셔서 더욱 신뢰할수있었구여. 이곳 말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상담을 기대하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기대이상으로 확신이 생겼어요. 
실장님과 상담하는데 실장님도 친한 언니같이 정말 잘대해주시고 제 상황들도 이해해주시면서 날짜도 정말 잘 잡아주셔서 감사했어요. ㅠㅠ 수술비걱정을 엄청 많이했는데 다 이해되는 선의 금액대라 정말 만족했어요.

수술하기 전에 검사하고 준비할때도 병원 모든 선생님들이 다 친절하셔서 항상 기분좋게 갔었어용ㅎ
수술 당일에 원장님,실장님과 마지막 상담을 하면서 편안하게 해주셨고  수술 끝나고 마취 풀렸는데도 통증은 하나도 없었어요. 그냥 생리할때의 가슴땡김정도?였어요. 수술 후 3일째 되는날까지 붕대때문에 불편한정도이통증은 없었고 조심히 행동하는것만 신경쓰였지 일상생활하는데에 큰 문제없었어요! 일주일뒤에는 일하러 가도 될거같을정도에요!  
붕대풀고 브라한 제 가슴을 보니까 발써부터 너무 예쁘고 만족중이에여❤️ 오랫동안 스트레스였던 쳐지고 무거운 가슴때문에 수술 고민많이 정말 많이 했었는데 조금이라도 더 빨리 와서 안한게 아쉬울정도로 정말 만족해요,,,

청담오케이성형외과의원

가슴성형

TREATMENT_CATEGORY

가슴축소

좋았던 점
가슴축소수술 청담오케이성형외과 조희은원장님
어렸을때부터 가슴이 커서 고민였는데 살이 점점 찌면서 더커져서 성인되니 너무 힘들었어요 어깨도아프고 허리도 아프고그래서 축소에 대해 고민도해보고 축소수술하신분들찾아도 더나이먹기전에 하기로 마음먹고 청담 오케이병원 후기를보고 방문하게 되었어용 친절한원장님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만족합니다일단 수술끝나자마자바로 작아진게신기했고요 너무가볍고 편해졌어요  운동해서 다이어트해서 더이뻐지려는 욕심이 생겼어요동기부여 최고👍👍👍👍진작할걸 모양도 이뻐져서 너무좋습니댱
일단 너무편하고 좋아요

아쉬웠던 점
집에서 먼게 아쉬울뿐...

좋았던 점
어렸을때부터 가슴이 컸던게 부끄러워 늘 어깨를 움츠리고 다녔어요. 그러다보니 어깨가 늘 뭉치고 아팠고 옷입을때마다 스트레스여서 언젠간 꼭 축소수술 해야지 생각만 했어요.
그런데 아이 둘 출산하고 모유수유하고 다이어트를 계속 반복하다보니 더욱 쳐진 가슴을 보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결심을 하게 되었구요. 앱을 깔아 여기저기 찾아보다 리뷰도 좋고 여자의사,CCTV 등 마음에 들어 상담을 했는데 실장님 비롯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했고 특히 원장님의 최대한 예쁜가슴 디자인에 신경써주시겠다는 말씀에 바로 결정하게 됐어요.(솔직히 감동이요..)

지금 일주일정도 지났지만 일단 처음부터 통증이 거의 없어서 너무 놀랬구요. 아직 붓기와 멍은 조금 있지만 너무 가벼워요.ㅎㅎ
작년에 가슴부분이 눌려서 사놓고 못입었던 원피스가 있었는데 너무 예쁘게 잘 맞아서 너무 행복하구요.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적극 추천입니다~!!

아쉬웠던 점
집이 지방이라 거리가 멀었던게 불편했지만 예뻐지려면 참아야죠ㅎ

좋았던 점
출산 후 처지고 큰 가슴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가슴축소수술을 고민하다가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해서 갔다가 상담받고 바로 수술예약했습니다
청담오케이성형외과는 강남언니 어플 내  가슴축소후기를 보고 넘 마음에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병원도 예약해서 상담도 받아봤는데,,,, 청담오케이성형외과는 첫 통화부터가 달랐어요. 친절도가! 
그리고 아무래도 큰가슴때문에 스트레스가 커서 여의사선생님에게 수술 받고 싶었구요.
성형수술은 첨이지만 진짜 저를 진심으로 이해해주시고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감동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결심하게 됐구요, 기쁘면서도 떨리는.... 모든 감정이 공존하지만 적어도 큰가슴에 대한 미련은 없습니다.
이쁘게 잘 해주실거라 믿고요! 진짜 저에겐 몇 년간의 숙원 소원이자 행복이 될 거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
딱히 없는것같아요!! 병원이 저희집 앞에 있으면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냥 바램..🤣

좋았던 점
출산 후 처지고 큰 가슴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가슴축소수술을 고민하다가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해서 갔다가 상담받고 바로 수술예약했습니다
청담오케이성형외과는 강남언니 어플 내  가슴축소후기를 보고 넘 마음에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병원도 예약해서 상담도 받아봤는데,,,, 청담오케이성형외과는 첫 통화부터가 달랐어요. 친절도가! 
그리고 아무래도 큰가슴때문에 스트레스가 커서 여의사선생님에게 수술 받고 싶었구요.
성형수술은 첨이지만 진짜 저를 진심으로 이해해주시고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감동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결심하게 됐구요, 기쁘면서도 떨리는.... 모든 감정이 공존하지만 적어도 큰가슴에 대한 미련은 없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새로운인생이 시작된것같아용 다이어트해서 이쁜속옷 이쁜옷 입을생각에 벌써 설레입니다><

만족 200000%에요 고민하지마세요ㅠ여러분!!
만족 안할수가없어용 너무행복하답니다🤗

아쉬웠던 점
딱히 없는것같아요!! 병원이 저희집 앞에 있으면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냥 바램..🤣

좋았던 점
우선 여의사선생님이셔서 너무 좋았고 디자인하실때 작지만 예쁜가슴만들어 주신다고 하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상담해주신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바로 쉬지못하고 일을 했어야해서 최대한 스케줄 조정도 도와주셔서 업무에 지장 없게 잡아주셨어요

계약금 백만원은 상담후 결제했고
나머지 잔금은 수술에 들어가기전 결제 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수술해서 1박 호텔에서 묵고 다음날 방문해서 경과를 봤구 수술당일 피통, 피주머니 없이 퇴원해서 편안하게 호텔에서 회복했습니다.

수술은 아침 10시쯤 했고 마취깨고 3시 반쯤 호텔로
복귀했던것 같아요

수술후 아프지 않다고 하셔서 얼마나 안아플까 했는데 마취풀리고 바로 나가서 돌아다닐만큼 하나도 안아팠습니다 (수술추천)

지방에서 살아서 주말에 올라가서 상처가 잘아무는지 소독 및 상처 치료받았고 간단한 자극치료같은것도 병행해주셧어요

사이즈도 만족이지만 오자절개를 해서 흉이 많이 질까 걱정을 좀했는데 생각보다 수술자국이 잘아물고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지금은 수술후 한달이 지나서 붓기도 많이 빠져서 간단한 운동과 필라테스를 했더니 수술전보다 살도 5키로나 빠졌네요!! 이김에 더 살빼고 예뻐질려구요!

아쉬웠던 점
지방에 살다보니 멀어서 그것이 좀 아쉬웠고 여름이어서 조금 땀이나 그런게 조금 힘들었어요!

좋았던 점
긴장하고 상담을 받으러 갔었는데 왜 긴장을 했었나 싶을 정도로 친절하게 상담을 진행해 주셨어요 그래서 편안하게 궁금한 것들을 모두 여쭤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공감과 이해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ㅎㅎ
또한 실장님과 간호사분들까지 너무나도 친절하셔서 감동했었답니다~ 

점점 붓기가 빠지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하고 앞으로를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좋았던 점
청담 오케이 성형외과 가슴축소수술 성공^^*
학창시절때부터 큰 가슴이 스트레스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학창시절 때의 큰 가슴은 귀여웠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였던 것 같아요. 출산 후에는 큰 가슴과 처진 가슴이었으니까요! 이놈의 가슴 도려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었습니다. 집에서 주로 브라자를 착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느 순간 늘어지고 처진 가슴을 매일 보다 보니 우울증이 걸릴 지경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살을 빼 보자 라는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살이 빠져도 처진 가슴은 크게 달라지지 않더라고요. 가슴축소수술에 대해 검색은 꾸준하게 했는데, 수술일을 결정하기 까지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내가 진짜 수술을 할 정도로 크고 처졌나? 나 수술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수술을 할 수 있을까? 굳이 꼭! 꼭! 해야만 할까??? 이러한 생각으로 휩싸이면서도 틈만 나면 유튜브로 축소수술 검색도 해보고 어플이나 카페에도 기웃거려서 찾아보고… 몇 년을 이렇게 지내니 내가 아직까지 이렇게 끊임없이 알아보는 것은 미련이 있어 이렇게 고민을 하는 거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우선 가슴축소수술 병원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네 가지 있었습니다. 가슴에 보형물을 넣는 수술도 마찬가지겠지만 수술부위 특성상 이왕이면 여자성형외과 전문의 였으면 좋겠다 라는 점! 두 번째는 경력이나 실력은 당연히 검증을 받으신 분이었으면 좋겠다는 점! 세 번째는 병원과의 합이라고 할까요? 사후관리도 잘해주고 친절하고 네 번째는 비용! 너무 비싸면 수술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제 적정 예산 안에서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이 모든 조건에 가장 부합한 곳이 청담 오케이 성형외과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조희은 원장님과 실장님 상담은 한 시간이 훌쩍 넘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꼼꼼하게 봐주셨고 상담에서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상담 실장님은 가슴축소수술에 대해 많은 케이스를 말씀해 주셨고요. 원장님과 실장님이 하나에서 열까지 다 신경 써 주시는 모습에 그날 우선 예약금만 넣었습니다. 수술 일정은 제가 직장인이라 연차나 이것저것 짱구를 굴려서 생각해야 하고,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야 하기 때문에… 전화로 수술 예약을 잡고 수술하는 날, 혼자 병원에 갔어요. 뭔가 꿈꾸는 것처럼 믿기지가 않았고... 이게 맞겠지? 하는 심정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시 파이널 상담을 원장님과 실장님 두 분께 받고 수술 전 디자인과 사진촬영… 수술하기 전에 진짜 지긋지긋했다! 여름 되면 땀 때문에 피부 아프고 사계절 내내 허리 아프고 무엇보다 가슴을 가리기에 급급했던 나랑은 이제 완전 이별이다 하는 심정으로 외치고 싶었으나, 실상은 떨리더군요. 하얗게 질린 얼굴로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수술실의 간호사 분들이 말도 걸어 주시고 편안하게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 출산으로 인해 수술실 들어간 거 빼 놓고는 수술실 처음이었거든요… 익숙하지 않은 상황보다는 수술실이 주는 공포 그런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눈을 뜨니 저는 회복실이었습니다. 마취 때문에 기운이 없기도 했고 비몽사몽이었네요. 3시간 정도 쉬었다가 혼자 퇴원하면 눈물이 왈칵 나올 것 같아 친구를 불러서 함께 집에 왔습니다. 수술 후 우선은 회복이 첫 번째이기 때문에 아이를 안을 수 없다는 점, 팔을 최대한 쓰지 않아야 한다는 점, 보정 속옷 때문에 답답함이 밀려오기는 하지만 생각했던 것처럼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붕대를 하니까 가슴이 작아진 걸 많이 실감하지는 못했어요. 붕대를 해서 가슴을 못 봤거든요. 붕대 풀고 나서 눈으로 작아진 제 가슴을 확인할 때의 감사함은… 진짜 너무 행복했습니다. 진짜 몸이 가벼워진게 느껴질 정도로 매우 매우 매우 정말 정말 만족합니다. 어떠한 말로 형용하지 못할 정도로요! 수술 진짜 수술을 왜 그 전에 안 했을까? 이렇게 가벼워지는데! 바보 같았다는 생각뿐~~~~ 수술 전과 수술 후 모두 제 모습이지만, 저는 굳이 분류하자면 가슴이 커서 고민이 많았던 나와 가슴이 가벼워져서 행복한 저입니다. 사람의 욕심이 끝도 없는 게 20대때 가슴수술 했다면…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더 재미있게 살았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후기 또 적을게요.

항상 스포츠브라만 입고 다녔습니다. 
박시한 티셔츠를 입고 다녔습니다. 
우연히 찍힌 사진 속 제 모습은 항상 어깨가 접혀있었습니다.
모든건 큰가슴을 감추기에 바빴습니다. 
그렇게 40년이 흘렀습니다. 

누군가는 저에게 가슴이 커서 부럽다고 합니다. 
사실 전 큰가슴때문에 극도로 움츠러들며 있었습니다. 
수영장도 사우나도 찜질방도 못가고..... 10대때 목욕탕을 다녀온 후 주변 시선이 신경쓰여 그 다음부터는 절대 가지 않았습니다.

출산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청담오케이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축소와 거상으로 진행하였고, 2일차까지 통증이 있었고, 3일차에는 괜찮은 거 같아서 서울 간김에 잔뜩 쇼핑해서 쇼핑백 들고 오케이 갔다가 실장님한테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반성했습니다.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안되어서.... 쉬라고 해도 잘 쉬지 못하고... 아이 챙기랴 남편 챙기느라 제 자신이 없었던 현실을 또 한 번 통감했습니다. 

이제는 저도 빅사이즈 스포츠브라에서 벗어날 수 있어 기쁘고, 수술결과는 만족합니다. 제가 나이가 나이인지라 피부탄력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봉긋하게 예뻐진 것 같아 좋고, 다 좋습니다. 
진심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청담오케이성형외과 원장님 실장님 직원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보험에 대해 무지했는데 청담오케이에서 서류 잘 해주셔서 역시 수술많이 하는 병원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단 하나의 불편함도 느끼지 못하게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희은

📌가슴축소수술 1400g 제거
📌수술후 C컵(수술전 F컵) 
📌피통 X 
📌실밥제거 - 2주, 3주차 2번 
📌청담오케이성형외과 조희은 대표원장님
📌실비보험 청구해서 90% 정도 받았으나, 보험사마다 약관이 다르니 이 부분 알아보시고 진행하는 거 추천

<수술전> 
사춘기때부터 큰 가슴때문에 스트레스 받았고, 40대인 지금도 박시한 티셔츠만 입으며 가슴 감추기 급급했음 
체형적으로 큰가슴이라,,,,, 다이어트도 병행했는데,,,, 10킬로 넘게 빼도 가슴살은 빠지지 않고 더 늘어지는 느낌이라 심각하게 고민하고 결정 

<상담> 
우선 축소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막막했으나 어플이랑 카페 둘러보며 병원 정보 얻고, 그 와중에 간 곳이 청담오케이 
여자원장님이라 편했고, 흉터에 대한 부분 & 가슴 모양 & 사이즈에 대한 고민들 많이 해소시켜주실거라 확신하고 여기다 싶어서 예약금 걸었음 
그 전에 3곳 정도 알아봤고, 남자원장님께도 상담 받고 했으나 여자원장님을 만나니 확실히 편했고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편했음 

<수술당일> 
오히려 수술하고 나서 아무렇지 않아서 이상했으나 마취때문인거 같고 수술하고 나서 회복실에서 쉬었다가 퇴원
하나도 아프지 않아서 신기했는데, 마취때문에 그랬던거 같고 좀 욱씬거리는 건 있었는데 타이레놀 먹고 병원에서 처방해주시 약도 먹어서 괜찮았음

<두달>
어깨랑 허리가 아파서 주기적으로 도수치료 받았는데 수술 후 통증이나 증상이 거의 사라졌고, 가슴이 가벼워져서 구부정한 자세도 바로 당당히 펴고 다닐려고 노력하고 있음(이건 심리적인 부분이겠지만) 
그리고 이젠 옷을 입을 때도 선택의 폭이 넓어진 느낌 -남의 시선 신경쓰이지 않음-이라 좋음. 
다른 사람들에겐 굳이 이렇게 말할 일 아니라, 조용히 지내는데 다들 저보고 얼굴이 밝아지고 좋아졌다고 해서 또 좋았음

좋았던 점
🎀가슴축소수술 청담오케이성형외과 조희은 여자원장님
🎀수술일: 2021년 11월 2일 
🎀가슴사이즈:75 E컵(사실 더 큰 사이즈도 가능했는데 작아보이고 싶어서.... E컵 고수) → 현재 B컵 

75E컵 정도였고 많이 처지고 큰 가슴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친한 친구는 가슴큰거 부럽다고 했던적도 있지만, 사실 저는 가슴을 꽁꽁 감추느라 바빴습니다. 그렇다고 친구한테 상황을 설명하는 것도 그렇고.... 말없이 넘겼습니다.사실 전 이제 정말 스트레스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이때 아니면 또 시기를 놓칠 거 같아 부랴부랴 3곳을 알아봤습니다. 그 중 청담오케이성형외과를 선택한 이유는 여의사라는 점, 공장형이 아니라는 점, 많이 공감해주고 저를 위해 애써주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만난 상담때에도 세심하게 잘 챙겨주시고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가식없이 진심인 점이 좋았습니다. 

수술하는 날 많이 떨렸는데 편안한 분위기로 잘 이끌어주셨고, 최종적으로 가슴디자인을 그려주신 다음 수술대에 누웠습니다. 수술시간은 3시간 정도 였던 것 같고 눈떠보니 회복실! 회복실도 1인실이라 편안했습니다. 눈 뜨자마자 압박붕대에 손이 갔어요. 진짜 작아졌나? 꿈인가? 싶었죠. 붕대를 감고 있어도 확연히 달라진 가슴을 보며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7일차까지는 욱신거리긴 했지만 회복기간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증상일거 같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생각보다 하나도 안 아파서 수술을 늦게 한 걸 오히려 후회할 지경이었으나, 이놈의 보정브라! 보정브라 하는 거 신경쓰이고 답답하고 샤워를 며칠 불편하게 해야한다는 건 불편했어요. 지금은 어느덧 한 달이 지났고 운전도 하고 여행도 다니며 수술전의 생활과 거의 똑같습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가슴이 가벼워진거, 그동안 크고 처진 가슴때문에 몸이 앞으로 쏠려있던 터라 요즘 벽에 서서 자세 교정하는 걸 혼자 하고 있어요. 처졌던 가슴을 올리니 허리라인도 더 이뻐보이고 진짜 백배천배 만족합니다. 다시는 그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싫습니다. 진짜 저와 같이 스트레스 받고 있는 분이라면, 꼭 하시는 거 추천해드려요.

좋았던 점
어릴때부터 가슴이 컸지만 사회생활하면서  살도 찌고 점점 너무 심하게 커지고 쳐져서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뭐가 불편한지는 축소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그 불편함..

병원 많이 알아봤는데 상담 받을때부터 민망하지 않도록 배려해주시는 병원이었어요
공감도 많이 해주시고 여의사라는 부분도 왠지모르게 편안했구요

상담도 정말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끝나도 물어볼 것도 별로 없게끔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수술 결심을 했습니다!

수술하고 제일 먼저 내려다본 가슴은 처음보는 가슴마냥 안쳐지고 딱 붙어서 잘 있었어요 너무 감격스러워서 통증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ㅠㅠ

타이레놀 1-2알정도면 아프지도 않을 정도에 통증이라서 잠도 잘잤어요
지금도 너무 행복해요ㅎㅎㅎㅎ

가슴 하나로 옷 태가 많이 달라졌고
앞으로 다이어트도 해서 더 저를 가꾸고싶다는 생각도 들게되었어요

지금 수술한지 보름정도 되었는데 나들이도 다니고 일상생활에 지장도 없고
병원에서도 케어를 지속적으로 잘해주셔서 정말 정말 추천하고싶어요 ㅎㅎ

1. 병원선택

가장 큰 이유는 원장님이 여자분이시라 상담받을 용기가 생겼답니다ㅎㅎ 상담 받을 때도 민망하지 않게 배려해주셔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선생님들 모두 정말 친절하셨구 특히 실장님께서 많이 신경 써주셨어요🧡) 그리고.. 마음이 왠지 자꾸 이 병원에만 끌려서 다른 곳은 가보지도 않고 여기서 수술하기로 결정했답니다! 

2. 가슴모양

가슴이라면 지긋지긋해서 저는 흉터 모유수유 가슴모양 상관없이 작기만 하면 됐는데 수술 후에 보니 가슴모양에 많이 신경 써주신 것 같더라구요~ 처진 부분 하나도 없이 업! 되어 있었어요^^ 저는 쪼끔 더 욕심 부리려고 다이어트 하려구용ㅎㅎ

3. 수술후기

수술은... 자고 일어나니까 끝나 있었구요ㅎㅎ 아픈건 붕대의 조임과 불편함 정도 빼면 거의 없었어요~ 저는 수술 당일부터 혼자 대중교통 이용해서 잘 돌아다녔어요ㅎㅎ.. 그리고 수술 전 뒷목 통증(찌릿찌릿 뻐근함)이 정말 심했는데 수술하고 이틀 정도 지나니까 사라지더라구요~! 이거 정말 신기했어요!ㅎㅎ 여름이라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지내서 나름 괜찮았구요. 수술 후 2주 정도는 시원하게 씻지 못 해서 간지러웠어요!

4. 이거 수술하길 진짜 잘했어요👍 축소술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 드릴 수 있는 후기였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았던 점
어렸을 때 부터 남들보다 큰 가슴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작년부터 1년 정도 다이어트를 했는데 거의 10키로 가까이 감량을 하다보니 가슴이 땅바닥을 쳐다 보는 정도로 쳐지게되어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저는 여자 원장님이 계신 분으로 찾았었고 상담 시 원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셨고 제가 궁금했던 점을 미리 다 안내해쥬셔서 더욱 확신이 섰답니다~
수술 당일에 수술실에 들어가보니 수술실이 춥지 않고 따듯한 느낌이라서 안심되고 마음이 편안했어요!
다른 수술 시 수술방에 들어가면 긴장되는데다가 너무 추워서 불안한 마음으로 마취를 시작했었거든요ㅠㅠ 수술방 간호사분도 친절하셨고 원장님 실장님 모두 친절하고 부드럽게 말씀해주셔서 마음놓고 수술 잘 받고 왔던 것 같아요^^
아직 붕대를 하고 있지만 후기 남겨봅니다!

아쉬웠던 점
아쉬웠던 점은 딱히 없습니다~

원래 20대 때에도 급격한 다이어트 반복으로 쳐졌다가 했는데 30대 되니까 이렇게 흉측하게 쳐져서, 심지어 저는 미혼인데ㅠㅠ 고민하다가
<가슴 축소술 + 리프팅 거상술 + 유륜 축소술>진행하였습니다. 집안의오랜 내력이라 저뿐만 아니라 저희엄마도 심하셔서 맨날 어깨랑 허리 아프다고  하는거봐서 저도 저렇게 될까 두려워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사이즈로 풀 b 정도를 원했어요

발품도 팔아봤는데 너무 ㅂㄹㅋ 후기들이 많은거 같아서 일단 제외하고 많이 다니시는 3-4군데 정도발품을 팔았습니다. 지쳐서 제일 마지막에 간 곳이 청담오케이였는데
오케이에서는 실장님 상담-원장님상담-다시 기본 상담 요렇게 했어요
병원 마다 다른 수술 계획이나 혼란스러운 부분들을 가장 명확하게 정리해주시고 신뢰감이 가서 수술을 결정했어요
어떤 분은 거상만 하면 된다고 하고 어떤 분은 보형물 넣어야 한다고 하고, 심지어 오자 절개까지 말하는 병원도 있어서 비용도 천차만별이고, 이거 뭐 어쩌라는건가 마음의 상처를 받앗는데 ㅎㅎ
여기서는 정확하게 진료 해주시고 사진 찍어서 그리면서 설명해주시고 저와 비슷한 케이스를 쭉 보여주시고 플랜을 잡아주셔서 신뢰가 갔어요 비용적으로도 터무니 없는 가격이 아니어서 그것도 좋았던 것 같아요 여원장님 한분이라 cctv 나 대리수술 등의 문제도 걱정 할게 없는거 같고 
원하면 전신마취 아닌 수면으로도 반나절 가능하다고 하셔서 수면마취로 했어요
피통은 없었고 보정브라만 잘 입고 테이핑 하자고 말씀해주셨고 지금은 수술 2주차 정도 되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일단 유두(젖꼭지?)가 쳐져있었는데 봉긋하게 위쪽으로 올라왔고 한번씩 와이어 브라 입어보면 위로 봉긋해서 신기해요 ㅋㅋ

원장님과 실장님은 시간 더 가면 자리 잡히니까 더 좋아질거라고 하셔서 갈때마다 기분좋게 경과보고 초음파랑 후관리 진행하고 원장님 뵙고  왔어요~

흉터관리도 테이핑 하고 있고 약 바르고 있는데 사실 흉터는 수직절개라 괜찮은 것 같아요 오자절개? 하면 어쨌나 싶네요 ㅋㅋ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ㅋㅋ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님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상담도 친절하셨는데 수술하는 그 날까지 계속 기분 하나 나쁜게 없었다 하나 고민거리 말하니 몇개 더 고민이 있다 했는데 바로 바로 해결해주셨다 경과를 지켜봐주시는 쌤도 출근날이 아닌데 나와 주셔서 바로바로 와 주셨고 멀리서 온 사람들을 위해서 내려가서는 연락으로 까지 수술후 경과를 지켜봐 주셨다 가슴맛집인줄 알아 갔는데 가슴 눈 코 보톡스까지 맛집이였다 기차시간에 맞춰서 해주시는 것도 하나하나 섬세하게 봐주신 선생님께 감사했다 성형 초보라 원래 이렇게 챙겨주시나 했는데 다른 친구들 한곳 들어보니 아니였다 그리고 친절하지만 결과가 나쁘면 기분이 좋지 못할껀데 정말 마음에드는 사이즈로 축소 되었고 자연스럽게 코도 괜찮은것 같다 눈은 더이상 졸린눈이 아닌 또렸한 눈이고 턱도 사각이였는데 이쁜 라인으로 빠져 정말 만족한다

가슴축소 수술 받은지 10일 지나가는데 너무너무너무 잘한것 같아요! 

몸에 비해 가슴이 있어 늘 스트레스 였는데 출산하고 유축을 많이해서 갈비뼈 밑까지 쳐지고 짝가슴으로 할머니 가슴이 되버렸어요 ㅠㅠ 
유축을 많이하면 가슴이 이렇게 많이 망가진다는걸 미리 알았다면 안했을텐데.. 
그후로 속옷도 사기 힘들었고 옷도 가슴 때문에 한사이즈 업해야되서 옷 좋아하는 저로써는 늘 짜증.. 

시간이 지날때마다 가슴이 쳐지니 어깨서 부터 가슴 끝으로 땡겨지는 느낌으로 늘 몸이 무겁고 어깨가 너무 아파 붓고 경직되서 매일 집에서 도자기 괄사로 늘 마사지를 했지만 몸이 무거운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예전부터 축소수술 꼭 하겠다 생각했었는데 친구랑 얘기하다가 강남언니 어플을 알게되서 급 검색해서 여자 선생님 있는 곳을 발견해서 후기도 보고 바로 상담 예약 잡았어요! 
후기를 보는데 평점도 좋고 사진 보는데 다른곳은 가운데로  막 모여있고 부담스럽게 보였는데 여기는 너무너무너무 예쁜거에요! 그래서 더 하고 싶었어요~ 
상담도 한시간 넘게 그림까지 그려주시며 길게 잘해주셨고 바로 계약금 걸어서 한달뒤에 수술 했어요. 

한달을 기다리는데 목빠지는줄 알았어요 ㅋㅋ 
수술 당일날 원장님이 디자인해주시는데 줄자로 꼼꼼하게 해주시는거보고 너무 만족했어요~ 남자가 그랬으면 완전 민망했을텐데 여자 원장님이라 너무너무 편하고 정말 떨렸지만 무서운 감정은 하나도 없었고 설레는 감정이 많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수술실로 들어가는데 다른 선생님이 팔짱껴주며 걱정하지 말고 한숨 자고 일어나면 된다며 말해주는데.. 늘 같은 말을 하시겠지만 그 작은 말도 참 기분이 좋았어요! 

정말 한숨자고 일어나니 회복실이였고 눈뜨자마자 가슴부터 만져보고 왜 안아프지 이랬네요~
후기보고 정말 안아프다고 해서 설마 했는데 정말 안아팠고 뻐근한 정도뿐이지 피통도 없었고 누워서 회복 충분히 하고 퇴원했어요. 
퇴원하고 신랑하고 통화하는데 첫마디가 하나도 안아프고 나 가슴이 올라왔어! 작아졌어! 몸이 가벼워 였네요. 

지방에 살아서 첫날은 이동할때 불편할까봐 근처 숙소에서 잠자고 뒷날 병원 들려 소독하고 가족 집으로 가서 3일 푹 쉬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움직임 최소화하며 푹 쉬었던 점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안그럼 아이들 챙기느라 움직임이 생겨서 불편했을것 같아요. 

수술 뒷날 붕대 풀고 보정속옷 하고 또 위로 복대? 같은걸 하는데 그게 제일 불편하기는 해요. 
부유방도 같이 흡입해서 붓기때문에 낑겨서 불편했지만 통증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신랑이 예뻐진다는데 그정도는 참아야 한다며 ㅋㅋ 

3시간 걸리는 긴 수술에 비해 회복과 움직임에는 정말 불편함이 없는 수술인것 같아서 정말로 추천합니다!! 

저는 다행이 회복이 빠른편이라 상처가 너무 깨끗하고 테이프 알러지도 없어 일주일만에 실밥도 풀었어요~ 땀나면 안된다는 말에 정말로 땀 안나려고 노력하고 움직임도 최소화하고.. 이 두가지는 정말 잘 지켰는데 도움이 많이 됬네요!

소독해주시는 선생님이 긴장하지 않게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시고 덕분에 많이 웃고 주의사항도 잘 얘기해주셨는데 눈썰미도 좋고 경력이 좋으시니 땀난걸 바로 아세요~ 그래서 더 조심했던것 같아요! 

실물이 너무 예쁘신 원장님께서 상담때 정말 자세히 다 얘기해주시고 혹시나 몰라 메모장에 궁금한거 다 적고 갔는데 상담하면서 미리 다 얘기해줘서 궁금증이 술술 풀렸어요. 대표 원장님만 하는 수술이고 하루에 수술도 1-2건 밖에 안하시니 더 꼼꼼하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어요! 
또 원장님 상담실이 크지않고 아담해서 놀랬는데 저는 더 편했던것 같아요. 나름 큰수술이니 긴장하고 상담갔는데 느낌상 부담스럽지도 않고 왠지 수술치료에 집중한다는 그런 느낌.. ^^

갈때마다 실장님이 늘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반겨주시는데 저절로 기분이 아주 좋아요! 저절로 웃게되는... 오시는분들마다 반겨주시는데 그 목소리가 기억에 남고 좋더라구요~ 
주의사항도 기억에 남도록 꼼꼼하게 잘 얘기해주셔서 조심하며 지내니 상처도 깨끗하고 회복도 빨랐습니다! 

검사 받고 사진 찍고 하며 이동할때마다 다른 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어요!

병원도 선생님들의 의상과 이미지도 너무 깔끔하고 지하철역에서 너무 가까워서 좋았어요. 수술시 상담 주의사항까지 다 꼼꼼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6개월에서 1년까지 수술 경과및 상처 레이저까지 관리해주는 서비스도 마음에 들어요! 

실밥도 풀고 10일째 되는 날인데 가슴끝이 가끔 찌릿하는거 빼고는 몸에 붓기도 빠지고 겨드랑이도 편해요~ 수술해도 간단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좋았어요! 그래도 병원에서 알려준 주의사항은 지키시는게 좋아요! 

저도 잘 될까? 많이 비쌀까? 정말 예뻐질까? 안아플까? 후회 없을까? 하는 걱정도 많았지만 수술하고 나서부터 빨리할껄.. 했네요! 
몸에 비해 컸던 가슴이 제 몸에 맞춰서 예뻐졌고 수술전날 입었던 큰 브라가 지금 보정속옷 위에 입어도 남을 정도로 변화가 있네요!
늘 부담스러웠던 가슴과 속옷과 안녕하니 너무 홀가분해요. 바로 이쁜 속옷을 착용 못하고 보정속옷하고 스포츠 브라까지 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스포츠브라도 이쁜게 많잖아요~  예쁜 속옷사는 날과 입고 싶었던 셔츠 구입하는 날을 기다립니다 ^^

사진에서 보면 정말.. 안 이쁜 블랙 속옷을 겨우 하고 다녔는데 수술후 보정속옷하고도 여유롭고 가슴이 예쁘게 올라간게 보이실꺼에요. 사진 볼때마다 너무너무 뿌듯합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 걱정 그만하시고 더 예뻐지세요! 이거 하나로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여기 청담오케이 추천하고 또 추천합니다! 

수술 한달차네요! 
호르몬 부작용과 나이 때문에 큰 가슴이 더 커지고 쳐지기까지하면서 자괴감도 들고, 어깨와 허리 통증이 더 심해지고 입고싶은 옷도 못입게 되면서 상담이나 해보자 하고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친절한 스탭분들과 실장님, 의사쌤과의 상담 중에 신뢰가 가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당일퇴원했고 한달차인 지금, 수술 상처는 다 아물었고 때때로 욱씬거리는거 빼고는 평소엔 수술한 것도 잊고 살고 있어요. 지금도 보정브라랑 흉터 연고 열심히 차고 바르고 있어요. 
유두 위치가 좀 너무 높게 잡힌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의사쌤이 시간이 지나서 자리잡히면서 좀 내려올거라 하셔서 두고 보는 중입니다. 유두, 유륜도 봉합한 모양대로 약간 찌그러져 있는 상태인데 이것도 아물면서 자리잡히면서 펴질거라 해서 두고 보려구요.
아직 미혼인지라 유선 재배치까지 신경써주셨구요
이벤트 가격은 특정 수술법만 해당되는 것으로 수술비용은 수술빙법이나 환자 상황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결론적으로 이벤트와 상관없는 일반적 예상금액 정도 나왔어요. 보형물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수술후 어깨와 허리가 훨씬 가뿐해졌고 아직 유두 위치가 높아 가슴 앞이 파인 옷은 못입겠지만 옷을 입었을때 몸이 훨씬 얄쌍하고 날렵해보인단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수술 사실을 모르는 친구들은 살 빠졌냐고 많이 그러구요. 가슴 축소를 고민하신다면 결과적으로는 많이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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